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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대장 카스미스/자동차이야기

헤네시 최고속 베놈 GT 한정판 공개


미국 텍사스 주의 헤네시(Hennessey)가 얼마 전 나사(NASA)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270.4mph(약 435.2km/h)를 돌파하며 부가티 베이론 스포츠(약 434.2km/h)를 넘어선 것을 기념해 베놈 GT의 한정판을 선보였다.
 
3대만 제작되는 스페셜 베놈 GT의 특징은 미국의 국기 컬러인 레드, 화이트, 블루 컬러로 구성된 스트라이프를 붙인 것. 아쉽게도 성능 향상 등은 더 이상 이뤄지지 않아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V8 7.0리터 트윈 터보로 1,244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. 
 
이번 한정판의 판매가는 125만달러(약 13억4,413민원)이고 이미 모두 판매되었다.


<출처: 오토스파이넷(www.autospy.net)>